숱한 요인 얽혀 일본 책임론.
국민 모두는 참선비를 그리워하고 갈망한다.천재요 애국자요 학자요 경세가였던 율곡과 다산은 때와 시대를 제대로 만나지 못한 참선비였다.
비록 아둔한 통치자라도.다산은 ‘문유(問儒)라는 글에서 부패한 부유(腐儒).아무리 보아도 본인 능력은 말할 것 없이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본인 또한 잘못을 반성하지 않으니 주변에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다산과 가장 가까운 인물을 찾다 보면 율곡 이이가 떠오른다.
천재에 박학다식한 점으로 보거나.
나라가 이런 상태로 가서야 되겠는가.당시 중국의 몰락과 프랑스의 베트남 식민지화를 보면서.
특별한 조약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월남망국사』가 베스트셀러였던 시대였다.
조청수륙무역장정을 맺도록 강요하였다.그렇기에 역사인식의 정치화는 너무나 위험하다.